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이제
양복을 입어야 할 때가 왔네요.
꽃이 피고 지기를
여섯 해가 흘렀으니
옷장 속에
양복도
세상 구경을 하는군요
잘 다려서
입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Plato Won
글은 작가에 의해 쓰여지지만 그 글을 사유하고 질문하는 누군가에 의해 서서히 완성되어 간다. 지식이 범생이의 모범답안지에 기여하기보다는 야성적 충동가의 혁신도구이기를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