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의 캣츠 패션쇼는 북극성을 찾아 떠나는 여정이다

VIVA A 7 두 번째 아트 패션쇼 작품 <캐츠> 스토리텔링

by Plato Won
캐츠 포스터

"인생 최전성기에 뒤를 돌아다보니,

문득 어두운 솦속에서 길을 잃고 헤메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였다."


단테는 인생 반고비에

칠흑 같은 어두운 숲속을 헤매다

로마건국 신화 베르길리우스를 만나

천국을 여행하게 된다.


칠흑 같은 밤하늘

망망대해 돛단배에 올라

두 눈을 깜박이며

행복의 좌표인 북극성을 찾아

열심히 노를 젓는 7마리의 고양이들


한 때는 아름다웠으나

지금은 늙고 외로운 주인공

그리자 벨라 고양이.


그녀는 기억의 발자취를 따라

추억 속의 문을 열고 들어가

이렇게 외친다.


"If you find there the meaning of what

happiness is,

Then a new life will begin.

그 안에서 행복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면

새로운 삶이 시작될 거야."


인생 반고비에 문득 뒤를 돌아다보니

우리 모두는 나를 놓치고 살아왔습니다.


뮤지컬 캐츠의 주인공 그라지 벨라 고양이처럼

지나간 추억에 젖어 과거만 회상하지 말고,

당당히 문을 열고 행복의 좌표인 나의 북극성을 찾아

새로운 삶의 여정을 떠나세요.


그 길에 A세대를 대표하는 7마리의 캣츠들이

아트 패션쇼로 여러분들과 함께 할 것입니다.


"인생은 여전히 매력적이고

우리 또한 여전히 매력적이어야 한다."


세상 사람들이 VIVA A7에서 묻습니다.

춤 출 때 기분이 어떻나요?


"하늘을 나는 것 같아요. "


칠흑 같은 밤하늘, 북극성을 찾아 떠나는

여러분들의 새로운 삶의 여정에

비바 A7이 단테의 베르길리우스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We are all attractive VIVA A 7"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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