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Plato Won Dec 13. 2018

패럴랙스 생각열기 교육 가치 철학

Parallax Philosophy


The aim of education is not to plant simple knowledge but to make the soul yearn
for wisdom.


“교육의 목적은 단순히 지식을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영혼이 지혜에 배고파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Via 人文Art, Wisdom is visualized


“인문아트를 통해,비로소 지혜는 실현된다.”


지혜를 얻기 위해서는 지식의 체계적인 정리가
선결되어야 하며, 여기에는 패럴랙스적 사고가
필요합니다


세상에는 우리가 받아들여야 할 지식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정리되지 않은 지식은 지식이 아니며
지혜로 전환될 수 없습니다.


인문학은 깊이가 있으나 어렵고, 영어는 잘하고 싶으나 꾸준함을 요구합니다. 그러나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이에 발상의 전환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생된 패럴랙스 인문아트 시리즈

"추상화로 배우는 인문학"이라는 독특한

학습 방법을 제시합니다.


플라톤의 국가론,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토마스 모어의 유토피아,

헤로도토스의 역사, 루소의 사회 계약론,

키케로의 의무론, 하이데거의 재와 시간 등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졌던 인고전들을 쉽게
재해석해서 추상화라는 색채 미술의 화폭에
담았습니다.이를 다시 문장으로
담백하게 정리하여 추상화 그림과 연결시켜 해석하였습니다.

패럴랙스 인문아트 시리즈 한 작품 한 작품은,
우리 뇌의 장기기억과 창의성을 담당하는 신경세포를 자극하여 오랫동안 영혼에 울림으로 남도록 특별한
기치와 노력을 기울인 한 편윽 창의적 예술 작품입니다.


'패럴랙스 人文Art 시리즈'는


매일 아침, 한 단락을 읽고 사색하고 관점을 달리

해석하는 '아침 독서법'을 추드립니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인문학 명저들이 지혜라는

예쁜 옷을 입고 옛 성현들을 대동하여

매일 아침 우리 앞에 나타날 것입니다.


'Parallax 人文Art '는

획일적인 지식만을 강조하는 기존의 학습방법에 대한
강한 의문에서 출발합니다.


Parallax 人文Art 시리즈를 통해,

인문학 고전이 추상화와 어우러질 때,

방대한 지식이 우리 뇌 속에서 보다 선명히 체계화될 것입니다. 체계화된 지식은 다시 물음과 사색, 새로운 관점의 재해석이라는 인문아트적 사고를
거치면서 비로소 우리 영혼에 감동과 울림의

지혜로 남을 것입니다.


패럴랙스 생각열기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 하고자
하는 이러한 노력들은 세상을 좀 더 창의적으로

만들고 싶은 저희 지앤비교육 가족들의 사명이자 즐거움입니다.


패렐랙스를 통해 세상이 좀  유의미한 곳으로

전진한다면 그것이 꿈꾸는 목동의 꿈꾸는 꿈일

것입니다.



Plato Won

작가의 이전글 21.백성을 사랑한 묵가 사상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