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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기업 브랜드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

by Plato Won
Plato Won 作


디지털 시대다.

정보도 넘쳐나고 비교할 대상도 넘쳐난다.


디지털 시대, 브랜드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

인식을 장악하고 경험을 공유하는 것이다.

브랜드는 잠재 고객으로부터 인식을 장악하고

인식에 대한 경험을 공유해서 동의를 이끌어내는

것이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능을

알리기보다 품은 가치를 알리고 가치를 경험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브랜드가 가진 스토리, 추구하는 가치철학,

사회에 공헌하려는 과제, 이를 스토리로 묶어서

인식을 심고 인식을 경험하도록 하여야 한다.


이 기능이 좋고 저 기능이 더 남들보다

우수하다고 열심히 알려본 들, 금방 그 기능을

따리 잡는 이것 저것들이 출몰한다.


힘들게 열심히 알렸던 기능들이 옛것, 낡은 것으로 순식간에 전락해 버린다. 기능이나 성능, 섣부른

이미지를 알리는 위주의 브랜드 마케팅 전략은

오히려 노이즈만 양산하기 쉽다. 그런 것으로 잠재고객들의 눈길을 잡지도 못하고 마음은

더더욱 열지 못한다.


브랜드가 탄생한 배경, 추구하는 목표, 사회적

기여에 대한 가치철학, 널리 나누고자 하는 코어

콘텐츠를 브랜드 고유의 가치철학에 담아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노출시켜야 한다.

그것도 시대정신에 담아서 철학적 담론으로

진중하지만 무겁지 않게, 무겁지 않지만 가볍지 않게,


그래서 "저 브랜드가 품은 가치철학은 품격 있다"는

고유 인식을 잠재고객에게 심어주고 "그 인식이

사회를 변화시키는 것에 동참하는 것이구나"

하는 경험을 심어야 한다.


디지털 시대 기업 브랜드의 모습은

시대정신을 담은 가치철학이라는 브랜드

고유 인식을 심고 경험하게 하는 것이다.


지앤비패럴랙스교육이 품은 브랜드

가치철학은 이 사회 모든 구성원들의 영혼을

지혜에 배고파하도록 붉게 물들이는 데 있다.

그 수단은 <생각열기학습법>이고, 그래서

받아들인 지식을 관점을 달리하여 재해석해서

새로운 가치창출을 하는 지성인을 교육 목표로

한다. 그렇게 지성인이 되면 사랑에 대한 갈구,

지식에 대한 탐구욕, 인류의 고통에 대한

참기 힘든 연민을 지닌 참지성인이 되어,

우리가 사는 세상을 보다 유의미한 곳으로

전진시키게 된다는 것을 이해 시키는 것에

초점을 둔다.


세상은 사람이 바꾸고, 사람은 교육이 바꾸며

그 교육은 지앤비패럴랙스 교육이

바꾼다는 것이 우리의 일관된 의지이자 사명이다.


여러분들도 저희의 가치철학에 동참하게 되면

세상은 보다 빨리 바뀌게 된다.저희의 브랜드가 지닌 가치철학이 세상을 보다 유의미한 곳으로 전진시킬

수 있다는 점에 동의하신다면 같이 만들어 보자.


Plato Won


2022년 12월 26일 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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