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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사업이란 없다.

by Plato Won
넷플릭스 'THE GOOD NURSE'처럼 사업도 두 얼굴을 하고 있다.

쉬운 사업이란 없다.

목숨 걸고 미친 듯이 하는 것이 사업이다.


그럴 자신이 없으면 아예 시도 조차 하지 말아야

한다. 그 스트레스를 아침밥 먹듯 즐길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사업은 적성에 안 맞는 것이다.


자신의 돈을 투자해서 직원을 고용하고

뭔가를 한다면 그것은 크든 작든 다 사업이다.


2023년 명퇴자가 쏟아지는 시대,

사업이나 해볼까 기웃거리는 모든 이들에게

미리 말씀드린다,


넷플릭스의 'THE GOODNURSE'을 시청했다.

선한 얼굴을 한 간호사의 이면에 무시무시한

악의 얼굴이 감춰진 영화다.


사업이 가진 양면을 잘 살피고, 목숨 걸고

스트레스를 아침밥 먹듯 즐길 수 있는 배포가

있다면 시도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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