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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lato Won Jan 20. 2019

철학과 영감

사유하고 질문하라

루치오 폰타나 作

루치오 폰타나

캔버스 위에 칼로 그어 새로운 공간을 창출한 예술작품
예술은 영감을 준다.


인문고전도 영혼에 영감을 준다.


인문고전과 추상화는 그 절묘한 지점에서 만난다.

그 지점에서 '人文Art'가 탄생하였다.


인문고전은 완독이 없다.

추상화는 볼 때마다 새롭다.


그래서 매일 매일 재해석하는 것이 인문고전이고

매일 매일 영감 받는 것이 추상화다.

그곳에서 'Parallax'가 탄생하였다.


'Parallax 人文Art'는 둘이 의기투합한 것이다.


그렇게 탄생했으니 이렇게 행동한다.

'사유하고 질문하라!Parallax Thinking으로'


사유할 때는 'different'

질문할 때는 'constant"


'Think different, Inquire constant!'

라고 이야기 하다면 문법적으로 틀린 표현이다.


'Think differently,Inquire constantly'

라는 부사를 사용해야 한다.


그런데 왜 잘못된 문법표현을 쓰는가?

그것은 패럴랙스 교육의 철학이다.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부사'를 치우고

반드시 있어야 의미가 전달되는 '형용사'를

붙여 논 것이다.


남들 시선,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겠다는 의지다.

적어도 사유하고 질문할 때는


패럴랙스 교육에서
 '다르게 사유하고 끊임없이 질문하는 것'
은 Skip할 수 없는 필수과정이다.


다르게 생각하고 치열하게 질문해 보자.

Parallax Thinking으로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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