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좋아하는 거,내 좋아하는 거,그거 하면서 살자고

by Plato Won
1980년대 초 어 운동장에서 입학식 한 기억이 새롭다
이 농구코트에서 엄청 뛰어놀았던 기억이 새록하다
서울 용산고와 부산 중앙고의 선수단 버스의 차이는 극명하다.그러나
교체 선수 없이 단 6명으로 출전한 전국 고교농구대회,부산 중앙고의 신화가 시작된다
6명 선수 중 4명은 농구공을 처음 잡은 선수로 구성된 부산 중앙고 농구팀
영화 리바운드 한 장면
경기 중 부상으로 교체 선수가 없었던 농구팀


"니 좋아하는 거, 내 좋아하는 거

그거 하면서 살자는 거 아이가"


쓰러져가는 고교 농구부에 공익근무요원으로

있던 25살 농구 코치가 부임한다. 부산 중앙고등학교

농구부에, 모교 농구부 출신이었던


부산 중앙고 농구부의 신화를 쓴

실화 영화 '리바운드' 대사다.


부산 중앙고의 유일한 센터 한준영을

명문 서울 용산고에 뺏기는 절망적 고교농구팀,


예비 선수가 없어 경기 중 부상당한 선수

교체가 어려워 5명으로 시합을 뛰는 고교 농구부,

그 부산 중앙고를 전국 교교 농구대회에서

준우승까지 끌어오리는 모교 농구코치

강양현 코치,


그는 농구가 왜 좋냐는 질문에 이렇게 말한다.


"그냥 농구가 너무 좋습니더

인생 뭐 별 거 있습니꺼

좋아하는 거 하면서 살면 되는 거지 "


1980년대 초반 그때 그시절에

저 농구코트,저 운동장에서 많이 뛰어다녔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황련산 가득한 정기에~~~

한 바다를 굽어 보면서 ~~~

수평선 넘어 젊음에 ~~~

여기 푸른 꿈이 영근다~~~"


"농구하다보면 슛이 안들어갈 때가 있다.

근데 그 순간 노력에따라 기회가 생긴다.

그게 뭐꼬?그게 바로 리바운드다.맞나?"


"너거들이 악착같이 흘러내라는 리바운드를

잡아서 던져줬잖아. 겁먹지 말고 달려들어

다시 잡아내라.니가 좋아하는 거 절대 포기하지

마라고.명심해라. 농구는 끝나도 인생은 계속된다.

중앙고 함 할까?됐나? "


그렇게 영화는 끝났으나 여운은 계속된다.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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