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란 읽는 것이 아니라 사유하고 질문하는 것이다
Plato Won 作,장수매는 사계절 꽃을 피우고 가을이 되면 꽃이 진 자리에는 열매가 열린다. 폭염인데 가을을 준비하는 장수매에서 삶의 준비자세를배운다언어에 매몰되면 언어는 생각의 감옥이 된다.
단어는 그 함의가 여러 각도에서 해석이 가능하다.
반어법적 표현도 있고, 은유적으로 속살을 숨기는
경우도 있고, 비틀어서 은근히 비꼬는 함의도
포함될 수 있다. 그런 단어의 조합인 문장은 더
하다.
독서를 할 때 그 책의 작가의 의도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단어 하나하나의 뜻에 매몰되지 말고
먼저 전체 맥락을 파고들어야 한다.
따라서 독서의 올바른 방법은
처음부터 정독을 하는 것이 아니라
통독, 정독, 반복 정독을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
독서법이다.
그렇게 전체 맥락을 짚은 후에
문장 하나하나를 들어 올려 낮은 포복으로 그 속을
헤집고 들어가야 작가의 진정한 의도를 파악할 수
있다. 그때 비로소 독서는 의미 있게 내게 다가온다.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나 새로운 사람과의 관계를
이어갈 때도 정독이 아닌,통독, 정독, 반복 정독
순이 좋다.그래야 전후 매락이 이해되고 사유하고
질문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일이든,사람관계든,독서든
읽는 것이 아니라 사유하고 질문하는 것이다.
Plato Won
채만 잘 휘둔다고 싱글골퍼기 되는 것은 아니다.골프를 칠 때도 그 코스를 만든 설계자의 의도를 먼저 파악하고 코스를 공략하는 것이 훨씬 재미있고 효율적인 공락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