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못하는 학생은 없다. 다만 공부습관이 나쁠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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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9. 2023
Plato Won 作,들판에 아무렇게나 피어있는 버들강아지도 관점을 달리하여 접근하면 예술이 된다.공부를 못하는 학생이 있는 것이 아니라 공부습관이 잘못된 학생이 있을 뿐이다
푸르디 푸른 자연은 그저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각별한 노력을 요구한다.푸르디 푸른 교육도 그렇다.
올바른 공부습관 형성은 이제막 노란 꽃몽우리를 피어내는 초등학교 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세상에 공부 못하는 학생은 없다.
다만 공부습관이 잘못된 학생이 있을 뿐이다.
잘못된 공부습관은 학생의 책임이 아니라
학부모의 책임이자, 대한민국 교육의 책임이다.
따라서 공부 못한다고 학생을 주눅 들게 하는 것은
가장 무책임한 행동이자 책임전가다.
누구나 한다고 시늉은 낼 수 있다.
그러나 아무나 잘 할 수는 없다.
그 일은 학생들에게 올바른 공부습관을 체득시키고,
대한민국 교육을 사유하고 질문하도록
혁신하는 일이다.
왜 아무나 할 수 없을까?
간단하다.
그 일을 하는 주체가 사유하고 질문하는데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자신들이 사유하고 질문하지 못하고
달달달 외우는데 급급한데,
어떻게 학생들에게 사유하고 질문하도록
할 수 있단 말인가.
교육이란 업의 본질도 모르고 왜 열심히
行해야 하는지 감도 못 잡는데, 교육에 대한
가치철학이란 게 있을 리 있겠는가.
교육은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깨우치도록 하는 것이어야 한다.
지앤비패럴랙스교육 구성원 모두는
늘 사유하는 자신을 사유하고, 질문하는 자신을
질문하는데 시스템적으로 익숙해져 있다.
지앤비패럴랙스 캠퍼스에서는
학생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선생님을
가르친다.
강의 듣고 외워서 시험 치는 InPut 공부가 아니라
스스로 일고 쓰고 가르쳐보고 사유하고 질문하는
OutPut 공부를 한다.
경쟁교육은 야만이다.
친구들과 1~2점을 가지고 경쟁하는 야만 공부가
아니라, 주제를 놓고 서로 생각을 교환하고 토론
하고 발표하는 살아있는 공부를 한다.
지식을 쌓아서 나만의 이익을 위해 사용하는
이기적인 공부가 아니라, 인류의 고통에 대한 참기 힘든
연민을 지닐 수 있는 이타적인 공부를 한다.
그것을 주먹구구식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열기학습 플랫폼으로 시스템으로 한다.
그래서 지앤비패럴랙스교육인 것이다.
교육의 목적은 단순히 지식을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영혼이 지혜에 배고파하도록 만드는
것이어야 한다.
올바른 교육은 받아들인 지식을 관점을 달리하고
재해석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학문탐구자세를
갖추는 것이어야 한다.
지앤비패럴랙스교육은
'생각열기 학습법'을 플랫폼화해서 이를 전국
1000여 개의 캠퍼스에 적용하여 유의미한 학습결과를 도출해 내고 있다.
지앤비패럴랙스 학생들은
공부하는 것을 지겨워하지 않고 즐거워한다.
지앤비패럴랙스에는 공부 잘하는 학생과
공부 못하는 학생으로 구분하지 않고,
생각열기 학습습관이 이미 체득된 학생과
현재 체득 중인 학생으로 구분할 뿐이다.
공부를 잘하게 하려면 세계 3대 천재들의
학습법인 '생각열기 학습법'을 체득시켜야 한다.
'생각열기 학습'을 통해
생각이 열리면 세상이 열리는 교육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2023년 10월 1일은 지앤비패럴랙스교육
23주년 창립 기념일이다.
프랑스 계몽주의 철학자 루소는
세상은 사람이 바꾸고
사람은 교육이 바꾼다고 했다.
대한민국교육은 지앤비패럴랙스교육이
'생각열기학습법'으로 바꾸어 나갈 것이다.
대한민국 교육이 사유하고 질문하는 그날까지
혼신의 노력으로, 지치지 않고, 투철한 소명의식으로.
지앤비패럴랙스교육 가족 모두는
지앤비패럴랙스의 교육가치철학을 응원하시는
모든 분들께 늘 감사드린다.
모두의 응원에 힘입어
지앤비패럴랙스교육 가족 모두는
23주년 창립기념일을 즈음하여
다시 한번 더 다짐드린다.
"이글거리는 열정과 투철한 교육가치철학으로
대한민국교육이 사유하고 질문하는 그날까지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명랑 쾌활한 긴 추석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Plato W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