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이 리듬을 가지면 습관이 되어 천성이 만들어진다

들뢰즈의 '차이와 반복'에 대한 단상

by Plato Won
Plato Won 作,여명은 결코 결석하는 법이 없다.반복의 힘이다.
클로드 모네가 루앙 대성당을 2년간에 걸쳐 그리며 반복과 치이를 설명했다면,나는 새벽녘 떠오르는 여명을 3분 39초 동안 영상으로 담아 차이와 반복을 설명한다

"반복이 리듬을 가지면 욕망을 이길 수 있다."

습관이 중요한 이유다.


습관은 반복의 힘이다.


습관은 제2의 천성이라 했으니,

리드미컬하게 좋은 습관을 반복하면 좋은 습관은

천성이 된다.


인생 때깔 나게 만들고 싶다면

좋은 습관을 리드미컬하게 반복해 보자.


새벽녘 여명은 결코 결석하는 법이 없다

여명은 리드미컬한 반복의 힘으로 매일 새벽녘

세상에 희망의 빛을 내린다.


그래서 희망의 빛, 여명이다.


착각하지 마라.

여명은 특출한 사람에게 비추는 것이 아니라,

습관적으로 부지런함이 몸에 베인 사람에게

희망을 내린다.


반복이 리듬을 가지면 습관이 되어

천성이 만들어진다.


여기서 반복이 리듬을

가진다는 것은 어떤 의미 인가?


단순한 무한 반복이 아니다.

반복은 동일성으로 회귀하는 것이 아니라

차이로 나아가는 과정 속의 반복,

즉, 들뢰즈의 반복을 의미하는 것이다.


서구의 2대 지적 전통인 '경험론'과 '관념론'을

싸잡아 비판한 프랑스 철학자 들뢰즈는

'차이와 반복'에서 반복을 이렇게 정의한다.


"반복은 동일성으로 회귀하는 것이 아니라

차이로 나아가는 과정이다.'


대상에는 고유한 본질이 있는 것이 아니라,

대상의 주변 사건과 얽히고 설켜진 환경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되는 그 모습들이 사실적 모습이라고

들뢰즈는 말하고 있다.


타고난 천성 또한 고유한 본질이 있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사건과 얽히고 설켜진 환경에 따라 리듬을

가진 반복을 통해 변화해 나간다.


일상의 루틴이 지루하게 반복 되는 것 같지만

반복을 거듭하면서 미세한 이격이 벌어지고,마침내

삶의 변화를 통해 새로운 인생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반복은 힘이 세다.

리듬을 가진 반복은 힘이 더 세다.

사유와 질문을 품은 반복이 리듬을 지닌 반복이다.


"역사는 반복 속에서 앞으로 나아간다.

사유와 질문을 품은 극히 소수의 사람들에 의해서"


인생도 그렇다.


클로드 모네가 루앙 대성당을 2년간에 걸쳐

반복해서 그리며 차이와 반복을 설명하는 작품을

남겼다면,나는 새벽녘 떠오르는 여명의 빛을

<3분 39초>의 영상에 담아 희망의 빛으로

차이와 반복을 담은 영상을 작품으로 남긴다.


여기서 3분 39초가 중요하다.


철학에서 석 三이 완벽한 수이므로,三의 三의 三

그래서 3분 39초인 것이다.


반복이 리듬을 가지면

습관이 되어 천성이 만들어진다.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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