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바쁘더라도 고개를 들어 북극성을 찾아야 한다

by Plato Won
Plato Won 作,본사 1층 사내카페에 설치된 루돌프.루돌프는 자신이 왜 산타 설매를 선두에서 끌고 다니는지 사유하고 질문해 봤을까?


다스릴 이. 이를 치, 이치(理致)란

어떤 일을 다스림에 이르는 최적의 방법을 말한다.


노자는 이를 道라 명명했다.


"이름을 붙일 수도, 볼 수도, 만질 수도,

형언할 수도 없지만 굳이 형언하라면

'크다'고 하겠다.

현묘(玄妙)하고도 현묘하도다."


노자의 道는

하는 것 없이 모든 것을 다 하고(無爲는 有爲),


장자는 이를 '무용지용(無用之用)',

쓸모없음에 주목하여 쓸모 있음을 이끌어낸다고

하였다.


이치란 노자의 道,장자의 無用之用과

같은 그런 것이다.


따라서 이치를 모르고 그저 열심히만

일을 하는 사람은 좌충우돌,헛발질만 하기 마련이다.

자연히 지쳐서 기운 기(氣), 기를 빼앗긴다.


일을 많이 한다고 氣가 소진되진 않는다.

이치를 모르고 열심히 할 때 氣가 소진되는 것이다.

.

이치를 알고 일을 행하면 힘들어도

그 즐거움은 배가 되고 氣는 오히려 쌓인다.


일을 열심히 하는데 쌓이는 것이 없다면

이치를 벗어나 헛발질을 하는 것으로,

쉬이 지치고 氣가 빠져나간다.

.

지금 하는 일에 근원적인 질문을 먼저 해보았는가?


"이 일의 본질은 무엇이고, 왜 열심히 행해야 하는지"


그 일에 대한 본질을 아는 것은

노자의 道를 아는 것이고 이치를 깨닫는 것이다.


보이지도, 만져지지도 않고, 뭐라 딱히 형용할 수도

없지만 본질을 정확히 깨닫는 것은

그 일의 다스림에 최적의 방법을 빨리 찾을 수

있는 길이자, 하는 것 없이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무용지용을 실천하는 길이다.


지금 하는 일의 본질에 대한 질문은

그래서 매우 중요하고,

심혈을 기울여 반드시 사유하고 질문해야 한다.


명료히 알아야 목적 달성을 위한 올바른 방법과

실천적 덕목이 만들어지지 않겠는가?


칠흑 같은 밤하늘에 망망대해에 돛단배에 올라

두려움에 열심히 노를 젓기 전에 해야 할 첫 번째

일이 있다.


내가 가고자 하는 북극성이 어디에 있는지,

수고스럽지만 고개를 들어 밤하늘을 쳐다보아야

한다.


그래서 나는 늘 사유하는 나를 사유하고,

질문하는 나는 늘 질문한다.


"이 일의 본질은 무엇이고,

왜 열심히 행해야 하는 지를"


그리고

매일 새벽녘, 가고자 하는 북극성이

떠있던 그 칠흑 같은 밤하늘이

어느덧 떠오르는 희망의 빛, 여명의 하늘로

바뀌는 경이로움을 매일 가슴에 담는다.


가고자 하는 방향도 정확히 찾았고,

희망도 매일매일 꾹꾹 눌러 가슴 깊이 담는데,

무엇이 두려울 게 있겠는가.


가고자 하는 방향이 정확하면

시간의 문제이지 그곳으로 갈 수 있다.

이글거리는 열정만 있다면.


의심할 이유는 없다.이글거리는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고 때를 기다리면 어김없이 여명은 떠오르기 마련이다.
칠흑 같은 밤하늘이 이처럼 찬란한 여명으로 경이로움을 자아내는 현상은 의지를 지닌 인생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이다.


Plato Won


○ 23년 동안 매월 이어온 제208기

신입 학원장ㆍ교사 지앤비입문교육이

토요일 있었다.


교육의 본질과 교육인으로서의 사명,

그리고 지앤비 프로그램을 학습하는 시간이다.

1층 사내카페
필기시험
입문교육 수료증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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