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과 사랑을 찾아 떠나는 여정

by Plato Won

Plato Won 作 나무에 기대여 그림자로 살지 말고,스스로 나무로 살아야 자연을 만끽하지.


사랑하는 사람에게 차이지 않는 비법이 있다.


사랑을 고백하지 않으면 절대 차일 일이 없다.

그냥 속앓이 하다 지쳐서 나가떨어지면 된다.


인생에서 절대 실패하지 않는 비법이 있다.


어떤 일이든 도전하지 않는 삶을 살면 된다.

그냥 평생 투덜대면서 남 핑계나 대고,

주어진 환경을 탓하며 구시렁구시렁거리며 살면

절대 실패할 일은 없다.


그 대신 하고 싶은 거 못 하고, 하기 싫은 일

억지로 각오를 단단히 해야 한다.

그렇게만 하면 그럭저럭 실패 없이 살 수 있다.


자, 비법이 어떤가?

완벽하게 실패를 피해 가는 방법으로 그럴싸

하지 않은가?


음~~~ 그렇긴 한데 그렇게 되면

비법은 비법이긴 한데 비겁한 선택이다.


그런데 어떡하겠는가?

사랑에 차이는 게 싫고, 실패가 무서워 시도 자체를

포기하는데,그냥 그렇게 살아야지.


비겁한 선택으로 삶을 일관하면

특별한 실패가 없는 삶을 사는 게 아니라

그 어떤 꿈도, 희망도, 사랑도, 낭만도 없는

매우 특별한 실패를 한 삶을 사는 것이다.


단테는 <신곡>에서

밤하늘에 별빛이 하나도 없는 그곳을

희망도 꿈도 사랑도 없는 곳,

지옥이라고 했다.


세상에 많은 사람들은 실패가 두려워

꿈은 꾸지만 도전하지 않는 삶을 선택하고,

도전하지 않으므로 희망도 없는 삶을 살아간다.


그리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난 열심히 살고 있는데 이 세상이 잘못된 것이야."

라며 세상을 원망하고 주변에 투덜댄다.


원망도, 자유도, 투덜대는 것도 자유지만

그가 선택한 삶은 행복에서 스스로 도망치는

비겁한 선택일 뿐이다.


비참한 인생을 피하기 위해 비겁한 선택을

감내했는데, 희망도, 꿈도, 사랑도 없는

지옥 같은 세상에 떨어져 사는 아이러니가

발생하는 것이다.


가장 안전한 선택이 가장 위험한 선택이다.

지나보면 알게 된다.


니체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에서 인생을 이렇게 은유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 인생을 별생각 없이 살면 마치 사막을

무거운 짐을 지고 이유도 모르고 덧없이 왔다 갔다

하는 낙타의 신세가 된다.


그러니 정신 똑바로 차리고 자유의지를 지니고

넓은 들판을 먹이를 찾아 뛰어다니는 사자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삶이다.


비록 먹이를 찾지 못해 굶어 죽는 한이 있더라도

그것이 자유의지를 지닌 인간의 삶이고,

자신의 삶을 사는 것이다."


인생 한 번 사는 것,


"You should"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는 중압감에서 사는

낙타의 삶 보다야,


"I Will"

자유의지를 지닌 사자의 삶이 낫지 않겠는가?


"I am"

그래야 나다운 삶을 살 수 있다는

니체의 말이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


무거운 짐을 진 낙타보다야 넓은 들판을

뛰어다니는 사자의 삶을 살아야

꿈도, 희망도, 사랑도 찾을 수 있다.


인생은 꿈과 희망과 사랑을 찾아

밤하늘에 별빛이 하나도 없는 지옥에서,

아득히 먼 저곳에 보일똥 말똥한 희미한 별빛이

비치는 연옥을 거쳐, 밤하늘에 무수히 많은 별빛이

반짝이는 천국으로 향하는 여정이다.


만약 지금도 '비겁한 선택'으로

삶을 살아가려는 누군가가 있다면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와

단테의 <신곡>을 숙독할 것을 권한다.


두 책을 덮는 순간,

가장 안전한 선택이 가장 위험한 선택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나무에 기대여 나무 그림자로 사는 것보다야

스스로 나무로 살아야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인생은 꿈과 희망과 사랑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면

여행은 약간의 두려움과 호기심으로 즐겨야 한다.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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