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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조직은 뿜어내는 열기가 다르다

by Plato Won
Plato Won 作


나무들이 모이면 숲이 되는데

사람들이 모이면 오합지졸이 된다면

그 조직은 꽝이다.


물이 흘러 강물로 흘러들어 바다가 되는데

사람들의 말들이 모이면 불평불만의 늪이

된다면 그 조직은 꽝꽝이다.


공기들이 모여 대기권을 형성하는데

사람들의 입에서 뿜어내는 입김이 모여

가시 돋친 독설이 된다면

그 조직은 꽝꽝꽝이다.


건강한 조직은

생각에서, 말에서, 행동에서

열정이 가득한 온기가 흘러나온다.


슝슝슝 비상하는 조직의 열기는

다른 사람이 아닌 나 자신으로부터

시작된다.


악화는 양화를 구축한다.

내가 부정적인데 조직이 건강하길 바라는

것은 이기적인 바램이다.


나를 제외한 그밖의 사람들은 모두

외생변수이고, 나의 통제권 밖의 영역이다.


외생 변수가 먼저 변하길 기대하기보다는

통제가능한 내생변수인 내가 변화의 시작점이

되면 변화는 더 쉽고 빠르다.


내가 변하면 옆에 동료도 변하고

팀이 변하고 전체가 변한다.


어떤 일이든 항상 변화의 출발은

나로부터 시작된다.


Plato Won


○ 12월 16일 토요일, 23년 간 지속되어온

209기 지앤비패럴랙스 신입 원장,선생님

입문교육이 있었다.



○ 12월 16일 토요일 대구 동부본부

지앤비 영어 말하기 대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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