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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속에는 나도 모르는 잠자는 잠재력이 숨 쉬고 있다
by
Plato Won
Jan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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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o Won 作 판교에서 바라본 2024 새해 여명
천외유천 (天外有天)
눈으로 보이는 하늘 위에는
무궁무진한 우주 공간이 숨 쉬고 있다.
우리가 사유할 수 있는 너머에는 또 다른
무궁무진한 세계가 숨겨져 있다.
알고자 하면 열릴 것이고
,
파고들어 가면 드러난다.
21세기
직물산업은 사양산업이라
했지만,스페인의 'ZARA'는 그 직물업으로
세계 최고 기업으로 성장했다.
익숙하고 더 이상 변화가 없을 것 같은 분야에서도
우리가 모르는 '천외유천'이 숨어 있다.
내가 알고 있는 나 자신의 능력 너머에
나도 미처 몰랐던 '천외유천', 숨은 잠재력이
숨어 있기 마련이다.
쉬이 사람의 잠재력을 과소평가하지
말아야 한다. 스스로에게도, 타인에게도.
내 속에 숨어있는 잠자고 있는
'천외유천'의
잠재력을 잠에서 깨우려면,
우선 세상에 예의를 차리고 사람들을 겸손히 대하는
'인외유인(人外有人)
'
의 자세를 견지해야 한다.
'인외유인
(
人外有人)'
사람 위에 사람이 있고, 보이는 내 속에
또 다른
잠재력
가득한 내가 있다.
심연의 바닷속을 말로 다 헤아릴 수 없듯
사람도 겉모습만 보고 섣불리 판단하지 말아야
한다.
2024년 청룡의 해는 내 속에 잠자고 있는
'천외유천'의 잠재력을 벌떡 깨워 새로운 도전을
만들어 나가 보자.
모두들 청룡의 용솟음치는 의지와 끈기로
하늘을 뚫고 우주공간으로 용솟음쳐
'천외유천'을 발견하는 한 해 기원드린다.
Plato Won
○ 2023년 마지막 석양
Plato Won 作 ,2023년 마지막 석양을 뒤로,새해가 열린다.
○ 2024 새해 여명
2024년 새해에는 자신의 내면에 숨어 있는 잠재력을 벌떡 깨우면 떠오르는 희망의 태양을 손 안에 꽉차게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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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잠재력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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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o Won
인문・교양 분야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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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비패럴랙스교육
직업
CEO
글은 작가에 의해 쓰여지지만 그 글을 사유하고 질문하는 누군가에 의해 서서히 완성되어 간다. 지식이 범생이의 모범답안지에 기여하기보다는 야성적 충동가의 혁신도구이기를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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