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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속에는 나도 모르는 잠자는 잠재력이 숨 쉬고 있다

by Plato Won
Plato Won 作 판교에서 바라본 2024 새해 여명

천외유천 (天外有天)


눈으로 보이는 하늘 위에는

무궁무진한 우주 공간이 숨 쉬고 있다.


우리가 사유할 수 있는 너머에는 또 다른

무궁무진한 세계가 숨겨져 있다.


알고자 하면 열릴 것이고,

파고들어 가면 드러난다.


21세기 직물산업은 사양산업이라

했지만,스페인의 'ZARA'는 그 직물업으로

세계 최고 기업으로 성장했다.


익숙하고 더 이상 변화가 없을 것 같은 분야에서도

우리가 모르는 '천외유천'이 숨어 있다.


내가 알고 있는 나 자신의 능력 너머에

나도 미처 몰랐던 '천외유천', 숨은 잠재력이

숨어 있기 마련이다.


쉬이 사람의 잠재력을 과소평가하지

말아야 한다. 스스로에게도, 타인에게도.


내 속에 숨어있는 잠자고 있는 '천외유천'의

잠재력을 잠에서 깨우려면,

우선 세상에 예의를 차리고 사람들을 겸손히 대하는

'인외유인(人外有人)'의 자세를 견지해야 한다.


'인외유인(人外有人)'


사람 위에 사람이 있고, 보이는 내 속에

또 다른 잠재력 가득한 내가 있다.


심연의 바닷속을 말로 다 헤아릴 수 없듯

사람도 겉모습만 보고 섣불리 판단하지 말아야

한다.


2024년 청룡의 해는 내 속에 잠자고 있는

'천외유천'의 잠재력을 벌떡 깨워 새로운 도전을

만들어 나가 보자.


모두들 청룡의 용솟음치는 의지와 끈기로

하늘을 뚫고 우주공간으로 용솟음쳐

'천외유천'을 발견하는 한 해 기원드린다.


Plato Won


○ 2023년 마지막 석양

Plato Won 作 ,2023년 마지막 석양을 뒤로,새해가 열린다.


○ 2024 새해 여명


2024년 새해에는 자신의 내면에 숨어 있는 잠재력을 벌떡 깨우면 떠오르는 희망의 태양을 손 안에 꽉차게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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