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Plato Won Apr 05. 2024

진솔함이 인생 최고의 자산이다

Plato Won 作,자연은 누구를 속이지 않고 솔직하다


사람관계에서 인생 최고의 자산은

'꾸임 없는 솔직함과 진솔함'이다.


"꾸임이 없다"는 것은 " 날것으로 자신을 당당히.

드러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다.


어떤 사람이 장정만 가득하겠는가.

당연히 드러내기 싫은 단점도 있는 것이지.


자신의 장점은 물론 단점도 당당히

드러낼 수 있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신뢰감을

보낸다.


인간적인 매력은 완벽함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솔직함에서 나온다.


인간관계에서 모든 문제의 출발은

거짓된 행동과 말에서 나온다.


그렇지 않은데 그런 척하는 행동, 거짓이다.


거짓된 행동을 상대도 속이는 것이지만 자신도

속이는 것이다. 자신도 자신을 속이니 잘못된 상황을

영원히 고칠 수 없게 된다.


인간관계에서 최고의 자신은 '솔직함과 진솔함'이다


숨기고 싶은 무언가를 솔직히 드러내면 더 이상

숨길 게 없으니 당당해지고 오히려 인간적 매력이

더해진다. 그때부터 부족한 것이 채워지기 시작한다.



모르는 게 있으면 모른다고 솔직히 고백하고,

부족한 게 있으면 부족하다고 솔직히 양해를 구하고,

실수를 저질렀으면 실수했다고 인정하고 반성하면

새롭게 시작할 힘이 생겨난다.


고독한데 고독하지 않은 것처럼 행동하면

더 고독해진다.


누구에게 상처받았는데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행동하면 그 상처는 더 깊어진다.


알맹이가 없는데 헛껍데기로 포장하면

평생 헛껍데기로  살아야 한다.


인생을 괴롭히는 최고의 잡귀는

거짓과 솔직하지 못함이다.


상대에게, 자신에게, 그리고 세상에 대고

꾸임 없이 솔직해지면 당당해진다.

그러면 진솔한 행동이 나오고 그때부터

부족한 부분도 채워지기 시작한다.


맑은 물은 그대로 자연을 비춘다.


가식이 아니라 진솔함이 인생 최고의 자산이다.


자연은 누구를 속이지 않고 솔직히 자신을

드러낸다. 화려한 꽃을 피웠다가도 때가 되면

꽃잎을 다 떨어뜨리고, 열매를 맺었다가도 추위가

오면 민둥이 나뭇가지를 드러낸다. 그래야 다시

꽃이 피고 다시 열매를 맺을 수 있다.

그래서 스스로 자, 그럴 연, 자연이다.


가식이 아니라 진솔함이  사람관계에서

인생 최고의 자산이다.



Plato Won










작가의 이전글 순풍이 불어올 때 펼칠 돛이 준비되어 있는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