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명한 진리라도 인정받기 전에 세 단계를 거친다

Plato Won 作

"모든 진리는 인정받기 전에 세 단계를 거친다.

첫째, 조롱받고

둘째, 반대에 부딪히고,

셋째, 자명한 진실로 간주된다."

쇼펜하우어의 말이다.

노자는 삼류학자들의 조롱을 받지 않으면

제대로 된 학문이 아니라고 했다.

모든 혁신적 비즈니스는

세 단계를 거쳐야만 세상에 나와 빛을 볼 수 있다.

첫째는 기술적 구현이 어렵다고 조롱받고

둘째는 수요가 없다고 외면받고

셋째는 너무 이르다고 구박받고 나서야

비로소 대세로 등극할 수 있다.

평범한 관점으로 접근하면

결코 볼 수 없는 것이니 당연한 이야기다.

자명한 진리와 저명한 혁신은

조롱을 반찬 삼아 반대라는 밥상을 삼시 세끼

받아 든 후에야 시식할 수 있는 만찬이다.

복지부동한 세상의 반대를 무릅쓰고

석고처럼 굳은 그것을 깨부셔서 회전시키는 일,

그것이 혁신, Revolution이다.

자명한 진리라도 인정받기 전에는 세 단계를

거쳐야 하는데,하물며 한 개인이 시도하는 혁신이

쉽게 받아들여질 리가 있겠는가.

Plato Won

○ 어제는 원주지역 학원장 간담회에 다녀왔다.

활기찬 학원장님들과 아이들과도 즐거운

시간이었다.

오늘은 충남본부로 향한다.

원주지역 학원장 간담회 가는 벚꽃길

기업샘마무 캠퍼스에 방문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도 가졌다

최강 캠퍼스 사례 발표도 있었다.

휴식시간에는 노래들 틀어놓고 큰소리로 웃고 박수치며 노래도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