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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lato Won May 31. 2024

하이브 방 의장과 민희진 대표의 다툼을 보는 시각


사진 출처, '뉴스엔'

"권리는 그저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투쟁을 통해서 쟁취하는 것이다."


예링이 <권리를 위한 투쟁>에서 한 말이다.


" 제가 말하는 권리란

음악을 사랑하고 예술을 사랑하는 세상 모든

사람들이 보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할 권리를

말합니다.


그 권리를 위해  하이브 측과 협상을 하고

협상이 안 되면

끝까지 투쟁할 것입니다."


나는 오늘 민희진 대표의 2차 기자회견에서

이런 메시지가 나오길 기대한다.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과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경영권 다툼에서 내가 민희진 대표를 지지하는

이유다.


Plato Won


민희진 대표의 투쟁에 지지를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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