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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비가 걷힌 하늘이 말을 건넨다
by
Plato Won
Jul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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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o Won 作
Plato Won 作, 분당 정자동 위로 떠오른 쌍무지개
장대비가 걷힌 자연은 장엄하다.
시련이 걷힌 인생도 장엄하다.
비가 개인 하늘이라야
무지개를 볼 수 있다.
시련을 이겨낸 인생이라야
일곱 색깔 행복이 떠오른다.
장대비가 개인 하늘이
우리에게 말을 건넨다.
"장대비가 개인 뒤에야
일곱 색깔 무지개는 떠오르는
것이고,
폭풍우가 걷힌 하늘이라야
장엄한 자연의
향연이
열릴 수
있다고.
"
장대비가 걷힌 자연은
시련을 이겨낸 인생을 닮아있다.
Plato Won
분당 불곡산 위 하늘
판교 태봉산 하늘
판교 응달산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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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자연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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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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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작가에 의해 쓰여지지만 그 글을 사유하고 질문하는 누군가에 의해 서서히 완성되어 간다. 지식이 범생이의 모범답안지에 기여하기보다는 야성적 충동가의 혁신도구이기를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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