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늬엇 늬엇 늬엇 세월이 익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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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o Won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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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가을이로되
또 다른 가을이로다.
가을은 가을이니
그래도 가을 가을 가을스럽다
.
단풍이 물들어간다.
내 마음도 물들어간다.
가을이 익어간다.
내 마음도 익어간다.
늬엇 늬엇 늬엇
세월도 익어간다.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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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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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o Won
인문・교양 분야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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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비패럴랙스교육
직업
CEO
글은 작가에 의해 쓰여지지만 그 글을 사유하고 질문하는 누군가에 의해 서서히 완성되어 간다. 지식이 범생이의 모범답안지에 기여하기보다는 야성적 충동가의 혁신도구이기를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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