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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lato Won May 02. 2019

지혜로운 사람이 부자인 세상

임효 作

"나는 지혜로운 사람이 부자라고 생각하네

나는 나의 외모보다 내 내면을 더

아름답게 가꾸길 바라며,


내가 가질 수 있는 황금이 있다면

내 내면의 크기만큼만으로도 충분하다네"


"이보시오 아테네인 이?

당신들은 부와 명예와 명성은 그렇게 얻으려고

안달을 하면서 정작 지혜와 진리와 혼의 최선을

위해서는 왜 한 톨의 관심도 가지려 하지 않는 것이오"


소크라테스의 성찰이  생각나는 아침이다.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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