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by Plato Won,매화어릴 때 별을 마음에 품은 사람은
어른이 되어서도 별을 쫓지만,
어른이 되어서 별을 품은 사람은
도무지 다가갈 수 없는 먼 곳으로
여긴다.
단테는 신곡에서
지옥과 연옥과 천국을 이렇게
구분하다.
"저 먼 밤하늘에 희망의 별빛이
하나도 없는 곳이 지옥이라면.
별빛이 희미한 그곳이 연옥이고,
희망의 별빛으로 가득한 곳이
천국이다."
최초의 르네상스인 단테는
로마의 건국신화 베르길리우스의 손에 이끌려 지옥과 연옥을 거쳐
뮤즈 베아트리체를 만나기 위해
천국을 향하는 첫 관문인 지옥문 앞에
걸린 푯말을 보게 된다
"이 문을 통과하는 자,
희망을 버릴지어다."
꿈꾸는 것은 빠를수록 좋다.
꿈이 선명해지기 위해서는.
Plato 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