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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lato Won Jun 08. 2019

유진이의  새벽

유진이는 시카고 예술대 페인팅 전공 학생으로 패럴랙스 인문아트 추상그림

유진이랑
토마스 모어 유토피아 1과
추상 그림에 대한 의견 접근을 봤습니다.

유진이가 패럴랙스 생각열기를
이해해 가고 있네요. 집요함도
있고 은유적 사고도 잘하고,
유진이가 토마스 모어 유토피아
작업 끝나면 아주 큰 깨달음이
있을 것입니다.^^


본인도 추상 그림을 그리기 위해 토마스 모어 책을

연구하니 평생 토마스 모어 유토피아는
잊을 수 없는 생각거리를 던진다고
놀라워합니다.


이것이 패럴랙스 생각열기 학습의 핵심입니다.
우리 지앤비ㆍ패럴랙스 학생들은 앞으로 유진이처럼
공부할 것입니다.

참고로 유진이는 시카고 예술대학 페인팅 전공 학생으로 학교에서 그림을 그릴 때 패럴랙스 생각열기 같은 훈련을 받는 것이 학부 커리 과정 전체라고 합니다.

매일 반 친구들과 팀을 짜서 토론하고 사회적 현상, 감정, 느낌, 사상들을 추상 그림으로 그리는

교육을 받는 학생입니다.


패럴랙스 학생들은 시카고
예술대학을 다니지 않아도 패럴랙스
학원에서 이런 학습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추상 그림의 토마스 모어가
1. 오른쪽을 향해 보는 이유
2. 얼굴 표정이 강직한 이유
3. 얼굴색이 황금색인 이유
4. 머리 위에 모자 같은 왕관을 올려  논 이유
5. 왕관 같은 성이 보라색인 이유
6. 왕관 모자 위에 우뚝 선 두 십자가와 있는 이유를

곰곰이 은유적 사색을 해 보면

토마스 모어의 유토피아란 어떤 인문고 전인지 핵심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유진가 직접 경험한 패럴랙스 생각열기 학습법에
놀라워하고 있습니다.


곧 지앤비, 패럴랙스 학생들도 느낄 감동을

이 새벽에 먼저 전해 주네요^^
 

앞으로 패럴랙스 생각열기 학습 트레이닝을 통해

패럴랙스 인문아트 추상그림 작업을 할 친구예요.


유진아 이제 그만 하고 들어가서 자야 한다.^^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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