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 시작은 결코 위대하지 않았다

3-4, 루소 사회계약론

by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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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시작은 결코 위대하지 않았다


[지식 쌓기]


로마는 기원전 753년, 이탈리아 테베레강 언덕의 작은 도시국가로 출발했습니다.


전설상의 건국자 로물루스는 권력을 원로원, 민회와 나누어 상호 견제하는 형태를 갖추었는데, 이는 로마 정치 체제의 토대이자 대제국 건설의

초석이 됩니다.


기원전 509년, 권력이 왕에게

집중되며 폭정으로 이어지자, 과감히 군주제를 폐지하고 공화정 체제로 전환합니다.


공화정 초기, 귀족이 모든 권력을 독점하면서 소외된 평민들은 자신들의 권리를 강력히 주장하며 맞섰고, 오랜 갈등이 이어집니다.


기원전 287년에 이르러, 원로원이 평민회의 입법권을 인정함으로써

평민들은 법적 평등을 보장받고 정치적 주체로 거듭납니다.


마침내 힘의 균형을 바탕으로 함께 공동선을 추구하게 된 로마인들.

그 덕분에 로마는 지중해의 패권을 장악하면서 대제국으로 뻗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지식 넓히기]


루소는 국가가 오래 존속할 수 있는 지혜를 고대 로마의 역사에서 찾습니다.


천년 제국 로마의 시작은 기원전 753년, 이탈리아 테베레강 언덕의 작은 도시국가입니다.


전설상의 건국자 로물루스는 노예든 이민자든 원하는 사람은 모두 로마 시민으로 받아들였고, 권력을 원로원, 민회와 나누어 상호 견제하는 형태를 갖추었습니다.


이러한 개방 정신과 권력 분립은

로마 정치 체제의 토대이자 대제국 건설의 초석이 됩니다.


기원전 509년, 권력이 왕에게

집중되며 폭정으로 이어지자, 과감히 군주제를 폐지하고 공화정 체제로 전환합니다.


공화정 도입 초기에는 귀족이 정치적 권력과 경제적 이익을 모두 독점했고, 이에 맞서 평민들은 자신들의 권리를 강력히 주장하면서 오랜 갈등이 이어집니다.


기원전 287년에 이르러, 원로원이 평민회의 입법권을 인정함으로써

평민들은 법적 평등을 보장받고 정치적 주체로 거듭납니다.


이로써 원로원과 민회가 서로 견제하면서도 협력하는 체제를 갖추게 되지요.


로마는 구성원들 간의 힘의 균형을 바탕으로 공동선을 추구한 덕분에 포에니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지중해의 패권을 장악하고, 해외 여러 곳에 속주를 거느린 대제국으로 뻗어 나가게 됩니다.


로마의 시작은 결코 위대하지 않았으나

천 년 제국이라는 위대한 업적과 정신 유산을 남겼고, 후대인들은 그들은 유산 아래 살고 있다.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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