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탄생, 비범한 교육, 비범한 인생

패럴랙스 학부모 설명회ᆢ대구 그랜드 호텔

이 사회가 어쩌다가 금수저 흙수저로 인생을

이분법으로 구분하는 사회가 되었는가?

태어날 때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비범한 탄생은

항상 금으로 치장된 꽃길만 걷는
비범한 삶을 산다는 것 아닌가?
그저 흙수저를 물고 태어난 평범한 탄생은 인생 내내 찌질하게 고생 진득히 하고 힘들게 만 살아간다는

자조 섞인 말 아니겠는가?

실로 우울하고 원망 섞인 해석이다.

이를 단호히 거부한다.

삶은 개척함으로써 그 가치를 찾아야 하는 것이고

불편한 진실과 편견에 맞서 당당히 싸워나갈 때

그 삶이 의미 있는 것 아니겠는가?

우리 자녀들이 평범한 탄생이었으나 비범한 삶을 살아가기를 원한다면 비범한 교육을 시켜보자.

세상은 사람이 바꾸고 사람은 교육을 통해서 바뀌어

진다. 결국 세상은 교육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좋은 교육을 받은 인재들이 사회에 배출되면 그만큼

사회는 의미 있는 발전을 하는 것이고, 지금과 같은

교육이 지속되면 우리 미래도 별 재미없는
사회가 될 것임은 자명하다.

평범한 탄생이었으나 비범한 교육을 통해 비범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비범한 사회가 되기를 원한다면 비범한 교육에 눈 떠 보자.

비범하다고 해서 딱히 대단한 것이 아니다.

위대한 성현의 가르침은 짧은 외마디이고,

훌륭한 사상가의 문필은 짧은 문장이다.

듣고 이해해서 문제 풀고 시험 쳐서 대학 가는

생각이 꽉 닫힌 공부를 버리자. 스스로 읽고 이해해서 정리하고 사유하고 질문해서 창조하는, 

생각이 열리는 교육으로 전면 이동하자.

늦을 것 같지만 이 방법이 더 빠르다.

가속이 붙기 때문이다.

우리 자녀들이 평범한 탄생 비범한 교육 비범한 삶을 원한다면 생각열기 교육에 관심 가져 보기를 권해

드린다.생각이 열리면 세상도 열린다는 믿음이 있다.

Plato 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