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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lato Won Jul 02. 2019

PARALLAX  화가,앙리 마티스의 예술 세계

색채 미술의 마술사 앙리 마티스의 예술 가치철학을 살펴보면 ~~

고속도로 패럴랙스 광고판/ 패럴랙스 학원에서는 스스로 사유하고 질문해서 생각열기 학습으로 받아들인 지식을 관점을 달리하여 재해석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햐는 학문탐구자세로 학습한다.
패럴랙스 생각열기로 예술을 재창조한 앙리 마티스의 작품 누드
세상은 사람이 바꾸고,사람은 교육이 바꾸고,교육은 패럴랙스가 바꿉니다.

프랑스 색채의 마술사 화가

앙리 마티스(1869~1954)는 말한다.

"화가는 평생 어린아이가

사물을 처음 바라보는 것처럼 대상을 응시해야 한다."

"색채에는 각기 고유한 아름다움이 있다.

음악에서 소리를 보존하려고 애쓰듯,

화가는 색채의 아름다움을 잃어서는 안된다.

그림은 색채의 아름다움과 신선함을 알리는 일이다."

앙리 마티스는 이런 그림을 그리기 위해

르네상스 이후 500년 동안 서양 미술사를 지배해 

전통 미술의 규칙과 법칙을 파괴했다.

현실을 실감 나게 표시했던

원근법과 명함법, 해부학 등을 없앰으로써

화면을 단순한 색채의 향연으로 환원시켰다.

앙리 마티스는 자신의 감정이 원하는 대로

색채를 구사하고, 색이 원하는 대로 캠퍼스를

구성했던,패럴랙스 생각열기 방법으로

예술활동을 한 예술가다.때문에 앙리 마티스는

표현주의의 아버지로도 불린다.


표현주의는

색채에 대한 감정이입으로 자연을 표현하는 대신

작가 마음대로 표현하는 것을 말한다.

그림을 대하는 것에는 각자의 호불호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한 가지 변하지 않는 진실이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위대한 예술가들은

모두 다 기존의 관습과 틀을 거부하면서

독창적인 예술관을 가지고 그림을 그렸다는 것이다.

Disruptive Innovation,

파괴적 창조라고 경영학 용어이다.


창조는 몇 가지 덧붙여서 탄생하는 것이 아니라

철저히 자신을 버리고

시대를 관통하는 구습과 틀을 거부할 때

창조는 잉태된다.

Disruptive Innovaton을 행하려는 사람들은

기존의 틀과 구습을 잘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잘 아니까 불편한 것이다.

대충 알면 만족하게 된다.

지식은 그냥 꾸역꾸역 머릿속으로

뭔가를 마구 집어넣는 단순 암기 운동이 아니다.


받아들인 지식을 사유하고 질문해서

새로운 무엇인가를 재창조하는 데 사용되어야 한다.

지식이란

익숙한 이 곳을 버리고 낯선 저곳으로 나아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려는 지적 모험심이다.

오늘 아침 나는

앙리 마티스를 통해 진정한 예술을 접했다.

진정한 예술가는

어린아이가 사물을 처음 바라보는 것처럼

사물에 호기심을 가지고 전혀 새로운 관점에서

대상을 바라보아야 하듯


진정한 교육자는

어린아이의 시각으로

우리 대한민국의 교육 현장을 전혀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고 재해석해야 하지 않겠는가


단순히 지식을 주입해서

대답 잘하는, 공부 열심히 하는 착한 바보로 만드는

대한민국 교육에 반기를 들어야 하는 시점이다.


지식은 전수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깨우치는 것이다.


배 아파 낳은 식이 소중하듯

스스로 사유하고 질문해서 낳은 생각이 소중한 것이다.


대한민국 교육을

단순히 강의 듣고 문제 풀어

대답 잘하는 아이로 만드는 교육에서


스스로 깨우쳐서

사유하고 질문 잘하는 아이로 만드는 교육으로

바뀌어야 한다.

"교육의 목적은

단순히 지식을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영혼이 지혜에 배고파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라고 플라톤이 했던 말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패럴랙스는 습관적으로 당연하다고
받아들인 이 시대 얼어붙은 교욱을
깨뜨리는 니체의 망치가 되고자 한다.


교육의 본질을 깊이 이해하면 길이 보인다

생각이 열리면 세상이 열린다.


Plato Won


● VIPKIDS 박은영 이사 코멘트


   마티스는 21살에 맹장염으로 병원에 입원을

   했을때  어머니가 선물한 미술 도구를 받고나서

   자신의 운명을 직감하게 되었고,

   화가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간단한 미술도구가 한 위대한 화가를

     탄생시킨거네요.


     패럴랙스 교육이 마티스의 미술도구처럼

     아이들의 인생을 바꾸는,

     아니 세상을 바꾸는 교육이 될거라고

     확신합니다!


● 어제 김해 학부모님 세미나가 있었다.


● 오늘은 창원지역 학부모 세미나가 개최된다.


●  어제 패럴랙스 학원 중부캠퍼스 패럴랙스 수학

      초등 3,4학년/초등 5,6학년/중등 참관수업 있었다.

      패럴랙스 생각열기로 수업이 잘 진행되고 있었다.


김해지역 패럴랙스 학부모 세미나
경남동부 본부 박명희 본부장
패럴랙스 수학 3,4학년 반 참관 수업
시진 찍고 보니 다들 리틀 Plato Won이네요^^
패럴랙스 수학 학습  flow
패럴랙스 수학 초등 5,6학년 반 수업 장면
강의후 패럴랙스 인문아트 에세이북 싸인
패럴랙스 수학 총등 5,6학년 반
패럴랙스 수학 개념서에 싸인 요청에
패럴랙스 수학 초등 5,6학년 반 수업교실
귀여운 패럴랙시안 초등 3,4학년 반
패럴랙스 수학 중등 수업 교실
패럴랙스 수학 중등 교실
패럴랙스 수학 중등반
매거진의 이전글 추론적 독서 위에 추상화 독서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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