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잔이 옳다면 나도 옳은 것이다

by Plato Won
폴 세잔,'자드 부팡 근처의 나무와 집들',국립중앙박물관


"우리 눈에 닿은 모든 것은

허물어지고 사라지지 않은가?


자연은 늘 같은 자리에 있지만,

우리에게 비치는 모습은 단 한순간도

머무르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의 예술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모습 너머에 있는

자연의 영원함을

전율로 담아내야 한다.


그 예술 안에서 영원의 한 조각을

맛보게 해야 한다."


프랑스 후기 인상주의 화가

폴 세잔의 예술관이다.


그는 인상주의의 전통을 계승하되,

기하학적 구조와 색채의 실험을 통해

독자적이고 독창적인 화풍을 구축하며

현대 미술의 새로운 지평을 화가다.


"의심이 들거나 자신을 찾는 과정에서

세잔이 옳다면 나도 옳은 것이다."


세잔 자신의 도전이 흔들릴 때마다

이렇게 되뇌며 스스로를 믿고

스스로를 지지하곤 했다.


의심이 들 때면 자문자답한다.


"내가 옳다면 나도 옳다."


믿음이 굳건해야 결과도 굳건해진다.


여명이 떠오르기 전이 가장 어둡다.


Plato Won


Photo by Plato Won, 오늘 여명은 특히나 경이롭다

○ 어제는 2026년

신년사 촬영이 있었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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