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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적 소임은 아무에게나 주어지지 않는다.

지금은 영리한 계산법보다 강물을 건너는 위대한 도전정신이 필요할 때

by Plato Won


패럴랙시안들에게는 대한민국 교육을 혁신할 시대적 소임이 있다.

한 사람의 지식인에게는 무한한 힘이 존재한다.

사회를 변혁하고도 남을 충분한 힘이다.
그 힘으로 사회는 변혁하고
세상 사람들은 그 변혁의 혜택을 받아
조금씩 조금씩 진보된 사회를 살아왔다.

그것이 역사의 진보다.

역사의 진보는 위대한 선구자들의 의지에

위탁해 전진해 온 역사다.
그래서 혁신에 필요한 지식이 필요하고

공부도 하는 것이다.

지식인은 행동할 때 지식인인 것이고

그 지식을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사용할 때

그 지식은 인류의 칼이 될 수 있다고

일찍이 경고하였다.

그러나 지식인이 성숙되지 못하고 실천적이고

도전적이지 못하면 사회 변혁은 일어날 수 없다.

사회 변혁은 다수의 동의하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한 지식인의 의지에 의해 일어났다

기독교의 예수, 신중국 건설의 모택동, 원불교의
소태산, 불교의 석가모니, 몽골제국 세계
정복의 칭기즈칸 등을 보면 그렇다.

다수의 의견을 모아 합리적이고 영리한 계산법
을 통해 사회 변혁의 로드맵을 짜고 그것을 실천
해서 천지개벽 한 사례는 지금껏 한 번도 없었다.

이미 익숙한 제도, 방식, 사고를 뒤 업는 과정에서
저항이 없기를 기대할 수 있겠는가.
지식인이 과감하지 못할 때 제도나 사회적 억압

때문에 개혁을 방해받는다고 투덜대고는 개혁을
늦춘다. 나약한 지식인이 들이대는 변명이고 넋두리

일 뿐이다.

한 지식인에게는 무한한 힘이 있다
위대한 변혁을 실천한 위인들은 모든
조건을 넘어서서 이루었다

장애물을 건너가는 위대한 도전만이 변혁을
이루는 것이지 레드카펫 위에서 걸어가서
변혁이 일어난 사례는 단 한 번도 없었다.

지금 대한민국의 교육현장에서 일어나는
불편한 진실과 편견과 장애물과 싸워야 하는
우리 패럴랙시안들에게 필요한 것은
장애물을 건너가는 도전정신이다.

이미 있는 조건들과 비교 견적해서
치밀함, 영리한 계산법, 합리적 논증들을 들이대며
주춤거리는 것은 개혁이 아니다.

우리는 전진해야 한다.
패럴랙스의 교육 가치 철학으로
큰 그림을 그리자.
잔잔한 영리한 계산법을 버리고 위대한 도전을
시작하자. 그것이 지식인의 사명이고

우리 패럴랙시안들의 시대적 소임이다.

시대적 소임은 아무에게나 주어지지 않는다.

우리 패럴랙시안들이 그 소임을 받아 行할 수

있는 기회에 감사할 일이다.

대한민국 교육 역사에서
혁명적 과업이 우리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중단없는 전진만이 시대적 과업을 이루는

유일한 길이다.

대한민국 교육 변혁은 패럴랙시안 손에 의해

시작되고 있다.

Plato Won


●서울여대 창업콘서트 강의 내용 요앜본

중앙일보 신문 기사.

● 어제 덕소 캠퍼스,부산 사하1캠퍼스,구미 상모 캠퍼스

패럴랙스 학부모 세미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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