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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心, 겸손하되 당당한 마음
by
Plato Won
Jan 27. 2020
수레가 지나가면 바퀴 자국이 남듯
사유와 질문이 지나간 자리에도 자국이 남는다.
치열하게 사유하고 질문한 자리에는
창의와 융합, 새로운
가치, 그리고
정의와 겸손이 남고,
건성건성한
사유와 질문에는
오만과 방종 그리고 타인의 생각 만이 남을 뿐이다.
下心,
겸손하되 당당한 마음으로
치열하게 사유하고 끊임없이 질문하는 것이
철학하는 자세이다.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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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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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비패럴랙스교육
직업
CEO
글은 작가에 의해 쓰여지지만 그 글을 사유하고 질문하는 누군가에 의해 서서히 완성되어 간다. 지식이 범생이의 모범답안지에 기여하기보다는 야성적 충동가의 혁신도구이기를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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