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의 인터뷰와 연설 중 눈에 띄는 것 몇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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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대통령은 여러 차례
'김정은 위원장이 나의 깜짝 제안을 받아주지 았았다면 민망했을 것이다'.
'이건 하루 만에 이루어진 회담이다'
를 강조했고 이에 김정은 위원장이 '갑작스럽게 이루어진 일이다'라고 맞장구를 쳐준다.
사전에 짜고 친 고스톱인거 다 아는데 그래서 다행이다. 이제 북한이 트럼프의 코드를 맞추어 주기 시작했다는 아주 긍정적인 신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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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번개라고 여러 차례 강조하는 것 못지않게 이야기하는 것이 오바마이다.
트럼프는 수 차례
'오바마였으면 전쟁을 일으켰을 것이다'
'전임 행정부 때 문제가 많았다'
라며 오바마 때리기에 적극적이다.
오바마가 못 한 것을 내가 해냈다는 자격지심에 휩싸인 본인 만족,
트럼프 정치 인생의 핵심 코드는
'오바마가 못 한 것을 내가 다 해내겠다'
북한과 미국은 정전 평화 협정을 체결하고 북한과 수교할 것이 분명하다.
왜? 오바마가 못 한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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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어 번 정도 '이란'을 언급을 하면서 '시간을 갖고 하겠다'라고 말한다. 이는 이란에 대한 분명한 메시지로 북한처럼 처음에는 때리는 것처럼 하다가 시간을 두고 '관계 정상화를 하겠다'라는 뜻이다.
2번 오바마 때리기와 연관이 있는데. 오바마 때 이란과 체결했을 핵합의를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이게 만든 다음 트럼프 본인이 새로운 합의를 하려고 한다는 것
대이란 미국 메신저를 한국과 북한이 하게 될 것을 보인다. 이란과 가까운 한국과 북한의 말이라면 믿을 것이니까. 트럼프는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 전쟁은 본인이 생각하는 사업이 아니니까.
트럼프가 재선 되는 순간 이란 시장 다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