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해에도 희망의 등불은 우리를 비춥니다

다들 어려움도 많고 슬픔도 넘쳐나는 한 해였습니다.
새 해에도 어려움과 슬픔, 분노는 여전히 우리를 힘들게 하겠죠.

그렇지만 새 해에도 우리는 언제나 그랬듯이 시원한 웃음 한바탕과 가슴속 켜켜이 쌓아 놓은 아픔 위에 슬픔을 얹어두며 하루하루를 이겨낼 겁니다.

새 해에도 희망의 등불은 여전히 우리를 밝혀줄 겁니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