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Om (옴, 포옹) 문화라고 부르기도 한다.
9,500만 인구에 오토바이 등록 대수만 4,000만 대!
전 국민이 오토바이를 타고 다는 베트남이기에 뒷좌석에 앉은 이는 운전자와 찰싹 붙어 앉는 것이 일반적
물론 껴안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보통
1. 서로 데면데면한 사이 (오토바이 택시를 탄 경우에는 대체적으로 몸을 돌려서 다리를 꼬고 앉거나 붙잡지도 않는다)
2. 연인이거나 부부 사이이인데 그 날 싸웠다
3. 친구이나 연인은 아닌 (직장 동료)
이렇게 규정 지을 수도 있다. 이렇게 껴안고 오토바이를 타면 없던 정도 생길 판이니
오토바이를 타고 다면서 심한 애정 행각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항상 보기 좋은 모습은 바로 이 모습.
엄마나 아빠를 꼭 껴안고 오토바이를 타는 이 모습.
언제나 정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