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하지 않다고 생각해.
너랑 내 관계.
내가 더 좋아하니까.
싸우고 싶을 때도 있고
도대체 너는 왜 그러냐고 따지고 싶을 때도 있는데
왜 참고 넘어가는 줄 알아?
내가 져주지 않으면 헤어지게 될 것 같으니까.
그래서 나는 언제나 져줄 수 밖에 없어.
내가 져주지 않으면 끝장이 나고 말테니까.
- <연애의 발견> 중에서
세상에 완벽하게 평등한 순간은 없다.
관계를 맺으면, 그 순간부터 관계의 상하가 생긴다.
누군가는 더 원하는 자가 되고
누군가는 덜 원하는 자가 된다.
누군가는 줄 수 있는게 많은 사람이 되고,
누군가는 줄 수 있는게 적은 사람이 된다.
언제나 덜 원하는 자가 강자다.
언제나 줄 수 있는게 많은 쪽이 강자다.
가진 것이 많아서 덜 원하는 자가 되어야,
가진 것이 많아서 줄 수 있는 자가 되어야,
돌려받으려고 애쓰는 가난한 사람이 아니어야
주는 것을 즐거워하는 부자가 되어야,
진정으로 관계 안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by.쏘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