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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포도송이
Jun 15. 2024
글쟁이처럼 담쟁이처럼
단어 한 잎의 진심
문장 한 줄의 고심이 모여
글 한 바닥을 쓴다
그렇게
글쟁이가 된다
어느새
담 한 바닥을
쓴
담쟁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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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송이
글쓰기 경단녀. 다시 도전하는 마음으로 매일 매일 마음의 글밥을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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