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 뉴스피드 (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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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echnology] 6대 중점전략기술 개발해 디지털 혁신 이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인공지능(AI)반도체·컴퓨팅, 보안기술, AI·소프트웨어(SW), 6G 통신, 메타버스, 디지털융합기술 분야에서 세계 일류급 성과물을 얻기 위한 도전적 연구개발(R&D)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우선 AI반도체·컴퓨팅에서는 오는 2025년까지 페타플롭스급 AI PIM 반도체 기술을 개발한다. 이를 바탕으로 미국의 기업, 기관 등이 선점한 대규모 AI 반도체 시장에 진입, 국가전략산업인 반도체 기술의 혁신을 이끈다.
2. [Business] 이마트24, 메타버스서 신임 점주 교육…"디지털 혁신"
이마트24는 신임 점주 교육에 메타버스를 활용 중이다. 이는 올해를 디지털 혁신 원년으로 삼고 업무 전반에 IT기술을 접목하려는 업체의 노력 일환이다. 이론 교육·현장 실습으로 진행되는 6일 일정 중 이론 교육 2일 부분을 메타버스로 한다. 플랫폼 '젭(ZEP)'에 구현한 교육장에서 교육하는 식이다.
3. [Technology] 거제 조선업 생산공정 디지털 전환 속도
경상남도가 조선산업의 생산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조선소 내 생산공정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한다. 먼저 2027년까지 264억원(국비 100억원, 지방비 164억원)을 투입해 거제시 장목면에 생산기술혁신(DX) 지원센터(4층·조감도)를 건립한다. 또 생산자동화 및 디지털전환 시험대(테스트베드) 구축, 성능평가 장비 구축(15종) 등도 진행한다.
4. [Human] BNK금융그룹 , “디지털 경영·지역상생으로 성장 원년 만들 것”
BNK금융그룹은 그룹 전체 차원의 디지털 혁신 사업과 계획의 일환으로 그룹 회장을 포함하는 디지털혁신위원회 조직을 신설했다. 디지털 추진방향 설정 및 비전을 공유하며 BNK의 디지털 경영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서다. 그룹 디지털 혁신을 극대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 발굴하려고 한다. 시스템 혁신을 기반으로 업무 표준화·자동화·지능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5. [Business] "메타버스 핵심은 현실감" 롯데 칼리버스, '디지털 트윈' 솔루션 박차
롯데정보통신의 자회사 칼리버스가 메타버스 내 실제 모습에 가까운 디지털 트윈(현실의 사물을 가상세계에 표현한 것)을 구현해 저변 확대에 나선다. 대체불가토큰(NFT)은 온·오프라인 모두에서 사용하도록 편의성을 높여 웹3 전반에 대한 회의론도 정면 돌파하겠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