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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usiness] "포즈도 의상도 내 마음대로"…라인, 'AI 사진관' 기능 출시
라인(LINE)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사진작가가 촬영한 듯한 프로필 이미지를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AI 사진관’ 기능을 출시했다. AI 사진관은 최근 출시된 AI 셀카에 이어, 라인 프로필 스튜디오에서 두 번째로 선보이는 AI 이미지 생성 서비스다. 아트나 판타지와 같은 스타일의 이미지를 만들어 주는 AI 셀카와 달리, AI 사진관은 실제 모습과 유사한 고화질의 이미지를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2. [Business] “피자·로봇의 만남”…고피자, 푸드테크 스타트업 ‘유니콘’ 되나
고피자가 로봇을 활용한 차별화된 푸드테크 진용을 갖추고 유니콘을 향한 도약에 나선다. 고봇스테이션은 매장 직원이 피자의 토핑만 진행하면, 자동으로 굽기, 커팅, 소스 드리즐링을 진행한다. ‘AI 스마트 토핑 테이블’도 고피자의 차별화 된 기술력이다. AI 스마트 토핑 테이블은 사람이 도우 위에 재료를 토핑할 때 피자의 토핑이 메뉴에 맞게 뿌려졌는지, 전체적으로 균등하게 배분됐는지 등을 AI가 분석해 직원에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3. [Business] 카카오헬스케어, 내년 '메타버스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카카오헬스케어 컨소시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공모한 '2023년 메타버스 선도 프로젝트 의료 부문'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카카카오헬스케어 컨소시엄은 다양한 개인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로 확장 가능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개인 맞춤 근골격계 및 심리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4. [Human] 카카오 인재 170명 모여 ‘다음 AI’ 고민…사내 해커톤 개최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 이틀간 진행되는 사내 해커톤 ‘2023 24K’가 29일 시작했다. 카카오의 차기 AI 서비스를 직접 고민하고 개발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해커톤의 대주제는 카카오의 ‘다음 AI’(Next AI)다. ‘사람과 사람의 연결을 도와주는 AI’, ‘콘텐츠로 더 즐거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AI’, ‘더 나은 세상을 위한AI’ 중 하나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5. [Technology] AI로 자폐스펙트럼장애 중증도 평가…"행동지표로 활용"
연세대 의대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고찬영 강사와 박유랑 교수 연구팀은 개발한 소아 행동(소아의 사회적 기능 ‘공동주의')의 객관적 평가·측정 방법을 이용해 자폐스펙트럼장애를 진단하고 중증도를 확인할 수 있는 딥러닝 기반 모델을 구축했다. 연구팀은 공동주의 세 가지 유형별로 딥러닝 모델의 자폐스펙트럼장애 유무와 중증도 예측 성능을 진단 정확도를 나타내는 ‘수신기 작동 특성 곡선’(AUROC), 정확도(전체 데이터 수 중 예측 결과와 실제 값이 동일한 건수가 차지하는 비율), 정밀도(검사에서 양성으로 진단됐을 때 실제 질환이 있을 확률), 재현율(실제 질환이 있는 사람을 검사했을 때 양성으로 나올 확률) 4개 지표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