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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echnology] '네이버 벨트'의 진화…'초거대 AI' 첨병된다
네이버의 글로벌 AI 연구벨트는 미국과 중국의 기술 패권 경쟁에 대응해 새로운 기술 흐름을 주도하고, 국경을 초월한 기술 연구를 위해 조성됐다. 네이버가 2019년 벨트 구축을 선언한 뒤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네이버는 글로벌 AI 연구벨트를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X’의 전초기지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다음 달 24일 공개되는 하이퍼클로바X는 기존 모델인 하이퍼클로바를 더욱 고도화했다.
2. [Technology] "AI로 만들고 움직인다"…조선·항공 '자율운항'으로 효율 극대화
승객과 화물을 대량 운송하는 조선·해운과 항공 분야에는 이미 인공지능(AI) 기술이 대거 적용되고 있다. 조선업에서는 설계 단계서부터 빅데이터를 활용한 AI 분석으로 생산 효율을 높이고, 자율운항 기술을 적용해 안전성을 높이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항공분야도 도심항공교통(UAM)에 AI가 교통 수요 예측을 분석하고 자율비행을 적용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3. [Business] 말만 하면 이미지 뚝딱…생성형 AI, 디지털 광고 판 바꾼다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에 텍스트 형태로 프롬프트(명령어)만 입력하면 광고의 헤드라인과 문구, 이미지로 변환해주는 기술이 개발 중이다.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과 메타플랫폼스, 아마존 등 주요 빅테크들이 앞다퉈 개발 중인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디지털 광고 산업에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4. [Human] 데이터로 인사, 영업, 자산관리 등 전 분야 혁신 이룰 것
하나금융그룹 데이터본부 본부장(상무)은 금융회사 디지털 혁신 핵심 도구로 꼽히는 데이터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그는 데이터를 활용해 실제 현업의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혁신은 단시간에 이뤄진 것은 아니다. 데이터 자원을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을 때까지 약 2년의 준비 시간이 필요했는데, 지주와 은행 차원에서 디지털 혁신에 관심을 가지고 물리적, 인적 지원을 해왔기에 이뤄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5. [Technology] 일상 파고든 ‘AI 가전’…중소·중견기업도 기술 경쟁
중소·중견 가전업계의 인공지능(AI) 기술 경쟁이 활발하다. AI 가전은 주로 대기업의 영역으로 인식됐으나 최근 중소·중견기업에서도 관련 연구개발을 확대하며 제품 출시에 속도를 내고 있다. AI 기술이 시장 경쟁력을 좌우한다는 판단에서다. 업계 관계자는 “AI 가전은 삼성, LG 등 투자 여력이 있는 대기업이 주도해 왔지만 최근엔 중소·중견기업에서도 출시가 활발하다”며 “가전 시장이 포화상태에 달하면서 기존 제품과 차별화, 시장 주도권 선점을 위해 AI 기술 개발에 힘 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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