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AI 위협 받는 인간 아닌 '증강된 인재' 로 키우자

생성형 AI 시대, 인재 양성은?

매일 아침 업데이트 되는 이노핏파트너스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뉴스피드

카카오톡에서 알림을 받아보세요! (*참여코드: innofit1)





2023.07.14(금) 오늘의 디지털 트렌드 뉴스

#1. [Technology] AI 소각로...'유해물질↓·에너지 수익↑'

#2. [Human] AI 위협 받는 인간 아닌 `증강된 인재` 로 키우자

#3. [Technology] 누구나 디자이너가 되는 세상, AI 내 동료가 돼라

#4. [Business] 국내외 기업들의 숨가쁜 미래 승부수

#5. [Technology] 디지털 펜이 없는 세상 상상할 수 없다




1. [Technology] AI 소각로...'유해물질↓·에너지 수익↑'

SK에코플랜트는 AI 소각로 도입 300일을 맞은 가운데 그동안 처리한 폐기물(15만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주요 유해물질인 일산화탄소(CO), 질소산화물(NOx) 배출량이 각각 49.9%, 12.2%가 감소했다고 12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의 AI 소각로는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킬 수 있도록 안내하는 운영 최적화 솔루션으로, 소각로에 설치된 센서 및 계측기를 통해 온도, 압력, 투입량 등 약 200개의 데이터를 확보하고, 70여개의 핵심 데이터로 변환해 AI가 이를 반복 학습하는 구조다.


2. [Human] AI 위협 받는 인간 아닌 '증강된 인재' 로 키우자

최근 글로벌 컨설팅사 매킨지는 생성형AI를 통해 오늘날 직원들의 시간 60~70%를 차지하는 업무들이 자동화되고, 이르면 2030년에 전체 업무의 절반이 자동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생성형AI로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을 영역 중 하나로 꼽히는 SW(소프트웨어) 분야에서도 전문가들은 생성형AI의 적극적인 활용을 주문한다. AI가 사람을 대체하는 게 아니라, AI를 잘 쓰는 사람이 못 쓰는 사람을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다. 



3. [Technology] 누구나 디자이너가 되는 세상, AI 내 동료가 돼라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AI)도구 ‘미드저니(Midjourney)’를 사용해 디자이너가 1시간이 걸릴 일을 인공지능으로 1분만에 작업했다. 모델이 입고 있는 옷을 다른 디자인의 패션으로 교체하는 일이였다. 원래라면 한 시간에 한 명~두 명의 모델을 작업할 수 있던 일이 명령어를 통한 생성 이미지로 16명을 작업했다.



4. [Business] 국내외 기업들의 숨가쁜 미래 승부수

삼성·현대車·LG 잇따라 미래 시장 선점을 위한 주력 기업들의 비전 발표가 잇따르고 있다. 국내 기업들이 최근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시장은 단연 전기자동차와 자율주행차 관련 산업이다. 과감한 사업 재편으로 승부수를 던진 기업들의 결단도 평가할 만하다. LG전자는 사실상 ‘탈(脫)가전’을 선언했다. 국경을 넘어서면 글로벌 기업과 최고경영자(CEO)들이 보여주는 혁신과 신사업 진출이 현기증이 날 정도로 빠르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타 테슬라 등 빅테크 기업들은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주도권을 쥐기 위해 전쟁 중이다.



5. [Technology] 디지털 펜이 없는 세상 상상할 수 없다

콤은 디지털 펜 및 디지털 잉크 분야에서 ‘기술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평생동안 사람들의 ‘쓰기와 그리기’ 경험을 지원하고자 ‘Life-long Ink’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쓰기와 그리기’는 우리 일상 속에서 늘 존재하며, 이를 위한 다양한 비즈니스, 기업 및 조직들이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다. 와콤은 인공지능(AI), 증강 현실(XR), 보안 프로그램 등 디지털 펜과 잉크 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무료 세미나] AI를 활용한 Dynamic Pricing 개발 사례와 이해(7.21)

*신청하기 : https://event-us.kr/m/65733/7319



[무료 교육] 인공지능 기술 구현 및 활용사례(7.20)

*신청하기 : https://bit.ly/3rksxH6


매거진의 이전글 기업들, 목숨 걸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해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