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질문도 기준과 정도가 있다. 면접관들 반성하시죠.
개인 일과 회사 업무가 겹친다면 어떻게 하실 것인가요?
- 상황 질문도 기준과 정도가 있다. 면접관들 반성하시죠.
"개인적인 일과 회사 업무가 겹치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NCS의 상황 질문과 달리 과거부터 기업들이 상황 질문을 많이 해 왔습니다.
이 질문은 지원자의 역량뿐만 아니라
가치관이 어떤지를 판단하기 위해서 반복해 왔습니다.
이런 질문이 반복되면서, 질문이 점점 더 정도를 넘어서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사의 중요한 워크샵, 업무 보고와 본인 결혼을 위한 상견례 날짜가 겹친다면?"
이런 과한 질문 이외에 커피 심부름, 성희롱적인 질문까지 반복되고 있습니다.
과연 이 정도는 괜찮을까요???
상황 질문의 의도는 정확하게 알지만,
면접관 입장에서는 그냥 아무런 생각 없이 하겠지만,
우리 구직자들에게는 너무 부담스러운 질문이 됩니다.
또한 질문에 대한 목적성도... 있지만...
이미 뻔한 답변이 될 수 있을 것 같으며,
그 답변으로 평가하기가 조금은 애매합니다.
오히려 이런 과한 상황 질문보다는
조금 더 구조화된 면접 질문을 하여
직무 적합성, 조직 적합성을 검증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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