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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상?! 개나 줘 버리면 안 되남?

과연 우리가 아는 인재상이 중요할까?



인재상?! 개나 줘 버리면 안 되남?

- 과연 우리가 아는 인재상이 중요할까?


취업 전문가, 기자, 언론에서 취업에서의 첫 출발점이

지원 기업에 대한 인재상을 찾아 보고

그 인재상에 집중하라고 귀가 따가울 정도로 강조합니다.



그런데 과연 인재상???

우리가 다양한 기업의 인재상을 찾다 보면...

정말로 중요한지가 의문점이 들 경우가 많습니다.


음... 저 또한 부정한 바는 아니지 아닙니다. ㅋㅋ

무슨 말이냐고요?

저는 예전부터 조금 다른 각도로 말씀 드리고 있습니다.


"인재상, 개나 줘 버리자~!"

소위 인재상은 신입사원이 아니라

기존 직원들을 가져야 하는 비전적인 선언을 의미합니다.

또한 채용 프로세스는 인재상 중심으로 설계되어 있지만,

심사하는 인사팀이나 면접관 입장에서는

그 인재상 중심으로 평가하지 않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재상... 각 기업별로 찾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각각의 기업 마다 다르다면 특별한 의미를 가질 수는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기업들이 거의 비슷한 인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재상은 단어적으로 너무 언급하고

자신에게 맞다고 증명하는 것은

오히려 비전문적인 초딩 느낌을 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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