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데이브니어 Dave Near Jul 19. 2016

늦지 않았길

love to fade 첫번째 노래

데이브니어의 싱글 [늦지 않았길]을 발매했습니다. 많이 들어주시고 널리 알려주세요. 페북은 물론이고 멜론 등 여러 채널에서 좋아요, 공유, 댓글 부탁드립니다.


▶️멜론 http://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2698320

▶️지니 http://www.genie.co.kr/detail/albumInfo?axnm=80845892

▶️엠넷 http://www.mnet.com/album/563106

▶️벅스 http://music.bugs.co.kr/album/20045886?wl_ref=list_tr_11

▶️네이버뮤직 http://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650737

▶️소리바다 http://www.soribada.com/music/album/KD0053653


기다려주시고 관심가져주신 분들께 뭐라고 말씀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거듭되는 싱글 발표들에 이어 공연까지 계획하고 있으니 [Love to fade] 발표 10주간 모든 분들께 잘 부탁드립니다.


이번 작품을 위해 함께 애써주신 프레토 식구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랜 시간 함께 음악을 만들어온 태리오빠 김태열 기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갖은 독촉으로 깊은 애정 잔뜩 보여주는 나의 김프로에게 또한 정말 고맙습니다. 또 생각해보니 이 곡을 처음 쓸 때 같이 작업 밑그림에 용기를 준 로켓트아가씨에게도 참 고맙습니다. 연주로 함께 한 민제, 성환, 은정에게도 감사를 전합니다.


[늦지 않았길]은 현실 정치인들과, 한때 어울리던 이들의 모습을 보며 쓰기 시작한 노래지만, 현실에 안주하고 변해가는 친구를 생각하며 쓰다가 결국은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며 쓴 노래입니다. 어렸을 때 쓴 [한 아이의 꿈]이란 노래가 있는데 그 노래의 다른 버전이랄까요.


팟캐스트 '김프로쇼'의 ㅍㅍㄱㄱ 프로그램도 많이 사랑해주시고, 데이브니어의 인스타그램, 브런치 등도 찾아주시길 바랍니다.


데이브니어의 음악이 여러분 삶에 아주 작은 위안과 기쁨을 드릴 수 있길 바라며.


"그대여 그대가 꾸었던 꿈 어디에 있나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던 아이 어디에 있나

너 어디를 향해 그렇게 뛰어가는지

너 무얼 위해 사는지 대답 할 수 있겠니 

너무 늦지 않았길 바래"



‪#‎데이브니어‬ ‪#‎늦지않았길‬

작가의 이전글 음악에 대한 잡감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