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목표는 무엇인가

Interactive Media Design 2 | 1주 차 글쓰기

by 윤달청







내 삶의 목표는 무엇인가



(부끄럽지만) 미래 세대가 지금보다는 더 나은 사회, 살기 좋은 세상에서 살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돕는 것이다. '내가 겪었으니, 너도 힘들어 봐'와 같은 마인드는 늘 내가 기피하려는 태도다. '원래 다들 그렇게 살았어'와 같은 말로 현실의 지저분한 면들을 포장하고 싶지도 않다.


어떻게 하면 광활한 우주보다도 작은 지구에, 행성에 비하면 보이지도 않을 만큼 먼지같이 작은 내가 이 세상에 티끌이라도 좋을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늘 고민하고 조심하게 된다.






왜 디자이너를 선택했을까


이야기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디자이너로서 사람들의 마음에 울림을 주는 작업을 하고 싶다. 예민한 나의 기질을 살려서, 사람들이 쉽게 놓칠 법한 요소에 귀 기울이고, 관심을 두고, 나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어떤 사람들을 위해 디자인을 할까


나의 주변, 최근에 접한 뉴스 등을 곰곰이 곱씹어 봤다. 펫로스 증후군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 폭염에 열사병으로 사망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이동에 불편을 겪는 장애인. 어떻게 하면 새로운 기술로 이들을 도울 수 있을까?

모두를 돕고 싶지만, 시간과 능력의 한계상 하나만 정해야 했다.



여전히 내 눈에는 아기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9살 노견인 강아지가 우리 집에 있다. 관리를 제대로 안 해주면 죽을 수도 있는 병을 가진 내 동생은 4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내 곁에 있다. 죽음이라는 어쩌면 아주 멀고도 아주 가깝게 느껴지는 그것을 늘 곁에 붙여두고 살았다. 돈이 얼마가 들어도 좋으니 건강하게 오래 살아주기만을 바라는 건 나의 욕심일까 사랑일까 가끔 생각한다.



아픈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사람으로서, 또 주변에 펫로스로 인해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보아온 사람으로서, '펫로스 증후군'에 대해 자꾸만 관심이 갔다.

그래서 해당 주제를 큰 키워드로 잡고 디자인을 구체화하기 시작했다.






⬇️ 해당 아이디어 발표 피그마 슬라이드 확인하기 ⬇️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