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브런치에 열개 조금 넘게 글을 썼습니다. 허나 여기저기 써놓은 것들을 모으다보니 내용이 겹치는 것들도 있고 퇴고를 덜 거쳐서 가독성이 조금 떨어지는 글도 있어서 이번 글을 준비했습니다. 물론 가장 큰 문제는 인스타엔 글쓰고 브런치엔 사진올리는 저의 청개구리 같은 행동 때문이겠죠.
인터뷰 두 개랑(추가되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영상 하나가 있습니다. 내용이 거의 동일하니 아무거나 보셔도 무방합니다.
한국에 와서 제일 처음 한 인터뷰입니다. 학교 웹진에서 연락이 와서 서면으로 진행했는데 매끄럽게 편집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