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김승연회장 막내 아들, 술집난동 사건을 접하고.....
인성교육은 군부대와 학생들에게만 필요할까요?
제 생각은 금수저 (사회지도층의 자녀들)들에게 우선적인 교육을 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한화그룹 김승연회장의 막내아들이 술집에세 난동을 부렸다고 합니다.
최순실사건에서도 딸이 문제 였구요... ㅠ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뉴스요약]
김승연회장의 셋째 아들인 김동선(28) 씨는 2017년 1월 5일 새벽 3시 반 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한 주점에서 술에 취해 남자 종업원 2명의 얼굴과 머리를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경찰서로 가는 순찰차 안에서도 차량 유리문과 앞좌석 카시트를 수십 차례 걷어찼다고 합니다. 이에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 씨에게 공용물건 훼손 혐의도 추가 적용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랍니다. 10여년전인 2007년 3월 김승연회장의 차남 김동원(32) 씨가 서울 중구 북창동의 한 주점에서 종업원에게 폭행을 당하자, 경호원 등을 동원해 보복폭행에 나서 사회적으로 맹비난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아무래도 이건 인성교육 부재 탓 인것 같아요. 한편, 이번에 물의를 일으킨 김동선 씨는 지난 2010년 9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 고급호텔 주점에서 여성 종업원을 성추행하고 호텔 보안직원 2명에게 폭력을 행사해 불구속 입건된 전력이 있다고 합니다.
그 버릇 못 고치고 있는 겁니다.
사회적 지도층의 경우는 일단 구속된후 정치적인 해결을 많이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소위 대통령특사 등으로 풀려나는 겁니다.
제 생각에는 더욱 엄격한 법률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일반 시민이 동일한 범죄에서 처벌 받는 것 보다 더 무거운 형량이 구형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인성교육의 한 방법으로 꿈알교육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바른 인성을 가지고 바른 꿈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 입니다.
한화갤러리아승마단 소속 승마 선수이기도 한 김동선 씨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마장마술 단체전에서 최순실의 딸 정유라와 함께 금메달을 땄고, 같은 대회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합니다. 정유라의 말은 삼성그룹이 사줬다고 하는데 저 말은 누가 사줬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