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으로 안보이고 안들리는 사람들
볼수 없다는 것과 들을수 없다는 것은 매우 큰 아픔일 겁니다.
학자들에 의하면 대부분 한쪽의 감각기관에 문제가 생기면 다른 감각기관이 발달 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소경은 듣는 청각이 발달 한다는 거죠.
오늘은 이사야 35장을 읽었습니다.
오늘 읽은 본문은 새왕국 이스라엘에 대한 축복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어두운데서 밝은데로...
늪에서 마른땅으로...
발을 내디뎠을 때와 같이 밝은 승리감을 표현한 것 같아요.
인간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에 의해 주어질 새왕국 이스라엘은...
삼림의 그늘,,,
빽빽한 백향목,,,
백합화,,,
맑은 시내,,,
솟아나는 샘물,,,
이런 것들을 연상하게 합니다.
35:5~6에는 소경과 귀머거리의 비유가 나옵니다.
그런데 이는 영적으로 비유를 할 수 있을 겁니다.
영적인 소경,,, 영적인 귀머거리,,,,
주님의 말씀을 읽지 않고, 주님의 음성을 듣지 않는...
그런데, 영적인 벙어리도 있습니다.
주님의 지상명령인 주님나라확장을 위한 전도를 게을리 하거나 전혀 하지 않는...
이부분은 마태복음 11:5~6과도 관련이 있는것 같습니다.
Then will the eyes of the blind be opened and the ears of the deaf unstopped. Then will the lame leap like a deer, and the mute tongue shout for joy. Water will gush forth in the wilderness and streams in the desert. 그 때에 보지 못하는 사람이 다시 보고, 듣지 못하는 사람이 다시 들을 것이다. 다리를 저는 사람이 사슴처럼 뛰고, 말을 못하던 사람이 기쁨으로 노래할 것이다. 광야에 샘물이 흐르고, 메마른 땅에 시냇물이 흐를 것이다. 이사야 35:5~6
The blind receive sight, the lame walk, those who have leprosy are cured, the deaf hear, the dead are raised, and the good news is preached to the poor. Blessed is the man who does not fall away on account of me.' 보지 못하는 사람이 보고, 걷지 못하는 사람이 걷고, 문둥병 환자가 깨끗해지고, 듣지 못하는 사람이 듣고, 죽은 사람이 살아나며, 가난한 사람에게 복음이 전해진다고 하여라. 나를 의심하지 않는 사람은 복이 있다." 마태복음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