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상처 한번 받아볼래?
누군가를 미워한다는 것도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하는 일이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도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하는 일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그랬다고 한다 “인간은 이야기 하는 동물이라고”
꼭 누군가와 이야기해야하고 꼭 누군가와 대화하며 외롭지 않게 살아가야 내 삶도 윤택해지고, 즐거움이 가득하겠지만 항상 좋은수만은 없지 않은가
누군가와 빠른 속도로 가까워지고, 또 누군가와 속절없이 멀어지기도 한다
또 누군가에게 끊임 없이 상처받고, 누군가에게 크나큰 상처를 주기도 한다.
어떤 사람이든 비난받고 싶은 사람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하는데, 뭐가 그렇게 내말만 맞는 것인지 다 나만 맞다고 잘란체 하며 지낸거 같다. 타인의 삶은 그만의 방법이 있고 그만의 가치관이 있을것인데 존중하고 존경하지 못하면서 내 시야에 맞추려고 했던것 같고 여전히 그부분이 어렵다
문제를 봤을때 전체를 보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 문제가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어떻게 생각하든 그사람의 자유이고 어떻게 받아들이든 그사람의 자유인데 그걸 왜 수용하지 못했는지
오늘은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다 읽었다.제일 핵심은 “비난 하지 말아라” 누군가를 악의를 가지고 상처를 주겠다고 마음 먹은 사람에게 어떠한 대화가 통할까? 악의를 품은 말에 상처받지도 말고, 상처 주지도 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