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흔두번째
보이지 않는 입술
닿을 데 없는 마음
눈빛들만 스쳐 지나네
사랑일 줄도 모르고
<마스크>, 202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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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ing | Mukdolee
Painting | 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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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님이 값을 미리 치러 주신 덕분에 이 글과 그림을 작업하고 공개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그림이 걸린 방에는 방향제가 필요없다고 합니다. 이번 기회에 작업도 후원하고, 당신만의 공간에 멋진 그림도 한 점 걸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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