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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월요일

12일째

by 투오아

어제는 등산을 하였다. 그리고 루지도 탔다. 아름다운 섬 안에서 하루를 보내었다.


시골 당일치기 방문 이후에 또 아이가 그렇게 타고 싶다는 루지 타러 다녀오기까지 하니 몸에 많이 무리가 간 것 같다.


어쨌든 월요일이고 또 이번 달의 마지막 주이다. 힘을 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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