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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호평동 마지막 벚꽃
지난 주말,
서울보다 추운 호평동의
마지막 벚꽃나무
추운 동네에 산다는 것은
봄꽃을 누구보다 늦게까지 볼 수 있다는 것
이순간만은
추워도 좋구나
(오들오들)
사람을 좋아합니다. 취향을 탐닉합니다. 다름에 취합니다. 행복을 탐구합니다. ✏️진한 4B 연필과 같이, 색이 진한 사람이길..'일상을 리지 4b연필로 써내려간 리지사비 에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