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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리지사비 Feb 27. 2017

When we were young,

we shot the star.

paris

.

.

.

.

.

로망이 있기에

월요일이 다가오는 새벽이여도

서른에 발을 걸쳐도

간절히 원한것에 대한 응답이 없어도

참을만하다.


When we were young, we shot the star.

Remember.

from 크라잉넛 노브레인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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