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이름 넉 자_얄팍한 이기심입니까이럴 때만 당신을 찾는 것은혹 찾아오게끔 만든 것 당신 아닌지멀어진 나를 향한 그리움으로당신이 준 이름으로 불린 지 오래되어이제는 아무도 그리 부르는 사람 없으니당신마저 잊었을까 내 이름 넉 자 직접 되뇌네밤이 길어져도 좋으니흰 달빛마저 가린 당장 저 구름만이라도 달빛에 기댄 이의흐릿한 미소 띤옆모습 더 바라볼 수 있도록내 이름 넉 자 직접 되뇌네
조금 먼저 사는 사람